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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의료취약계층 찾아가 '심뇌혈관질환 예방' 강좌

등록 2023.04.21 1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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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최근 대전 동구 벧엘의 집과 손소리복지관에서 의료취약계층 대상 건강강좌를 열었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최근 대전 동구 벧엘의 집과 손소리복지관에서 의료취약계층 대상 건강강좌를 열었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최근 대전 동구 벧엘의 집과 손소리복지관에서 의료취약계층 대상 건강강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노숙인 및 쪽방 거주인에게 심뇌혈관질환 증상에 관한 설명과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병원은 지난 201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대전·충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선정돼 지역 심뇌혈관질환 환자 응급 의료시스템 구축, 환자 집중 치료 및 조기 재활치료, 예방 교육 및 관리 등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안순기 예방관리센터장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준비한 건강강좌를 통해 의료취약계층에 있는 사람들의 질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의료 취약 계층 및 지역 사회 주민들 건강한 삶과 질병 예방을 위한 여러 건강강좌와 캠페인 등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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