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5월 7일(금요일)에 진행한 어버이날 행사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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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리복지관에서는 어버이의 날을 기념하여 '해피카네이션 데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손소리복지관 주민 중 55세 이상(1966년 생) 주민에 한해 사전 신청을 받아 총 5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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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코로나19의 감염 예방을 위해 5명씩 나눠서 행사장에 입장 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습니다.

행사장 입장 후에는 어버이의 날 행사 참가자에게 카네이션 뱃지를 달아드리고 포토존 이쁜 사진을 촬영해 출력해드렸습니다. 또한 선물(패딩, 상하의 옷, 신발 등)을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골라서 가져 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김경화 조리사님이 직접 만든 삼계탕 한마리 씩 포장해 선물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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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복지관 주민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손소리복지관이 되겠습니다. 다음 행사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