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진행하는 제 19회 위드마라톤에 다녀왔습니다.

 

작년까지 오후에 진행했었는데 올해부터는 오전으로 바뀌었고 또 2km 하천 밑으로 변경하여 위드마라톤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원봉사자 1:1매칭하고 또 나눠준 옷도 바꿔입고, 다시 강당 앞에 자리에 앉아 1시간동안 개회사 진행하는 것을 촉수어로 소통해드렸습니다.

 

11시가 되고 자원봉사자와 함께 2km 위드 마라톤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들은 40분만에 완주할 수 있었는데요.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준비한 김밥 및 간식꾸러미(부침개, 떡볶이, 순대 등) 로 점심식사를 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완주하고 먹으니 더 꿀맛....!

 

작년에 이어 오늘도 두번째 참여한 이들은 만족했는지 내년에도 또 참가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럼 내년에도 또 위드마라톤에 참여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