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손소리복지관 주민들을 위해 '추석맞이 선물 보따리 나눔 행사'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9월 셋째 주)

손소리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다양한 물품(떡, 생필품 등)을 선물보따리에 위생적으로 포장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인원 별 방문 시간을 조절하여 최소 인원만 내방 할 수 있도록 하여 선물보따리를 받아 가도록 할 계획 이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유지 됨에 따라 손소리복지관 직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선물 보따리를 배달 하였습니다.

대전 전 지역의 주민들(약 180가정)의 가정에 직접 배송하다 보니 고된 일이였지만 선물보따리를 받고 기뻐할 손소리복지관 주민들의 모습을 떠올리니 직원들의 입가엔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